방명록

당분간 잠수할게요~ 그 동안의 방명록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실 말씀을 남겨주세요^_^

by 최오즐 | 2009/12/30 00:39 | My Way | 트랙백 | 덧글(39)

춥다아

갑자기 체감온도가 확 떨어지네요. 수능날이 가까워서 그런가.. 시험날 아침은 항상 춥다는게 만고불변의 진리인 듯
신종플루가 극성이라는데 그간 격리된 삶을 살아서 그런지 실감이 그닥...안나네요. 잉여 대학생의 백신 접종 우선순위는 몇 위쯤이나 될까 궁금해집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올 해 들어 이것저것 막 벌려놨는데 ㅋㅋㅋ아............휴학하고 싶......따......................

감기 조심하세여...ㅋ..ㅋㅋ

by 최오즐 | 2009/11/02 20:11 | My Way | 트랙백 | 덧글(7)

지금 5월인가요?

정녕 5월이란 말인가.. 체감상 한 3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2009년도 절반이 지나가네요.

4월 한 달간 교생실습 잘 다녀왔고요..보통 사대부고로 배정받지만 저는 모교로 갔기 때문에 남들보다 한 달 일찍 다녀왔습니다. 
5월에 학교 돌아오자마자 뭐 추스리고 할 새도 없이 바로 졸업 전시회 1차 크리틱을 가졌는데 교수님 네 분 중에 한 분한테 아주 제대로 까였고요ㅋㅋ하이고 ..
남들보다 한 달 뒤쳐졌으니까 그 만큼 뛰어다니면 되는건데 졸전 구상이 아직도.. 참 잘 안됩니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건 과연 뭘까? 대학에서 3년(정말 믿기지 않는 세월)간 수업을 들으면서 fine art와 작가정신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지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바를 보여줄 수 있을만한 성과로는 내놓을게 별로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예술세계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야 ㅋㅋ
졸전이랑 별개로 또 듣고 있는 수업이 있는데.. 이게 또 아주 골때립니다. 어떤 수업이냐면 밤을 세워 뭔가 굉장한 조형성을 가진 작품 하나를 만들어가는 것보다 교수님 앞에서 한바탕 소리지르면서 춤을 추면 아주 개박수를 받는 그런 느낌의 수업인데여.....아 미치겠다거 진짜 ㅋㅋㅋㅋ 드랍하고 싶었는데 실습기간이라 학교엘 못갔다ㅗㅗㅗㅗㅗ예술세계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야(2)

ㅜ.ㅜ 작년에 농담처럼 휴학하고 싶다는 낚시글을 적어놨었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휴학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근데 이미 늦었고ㅋㅋ실습 다녀왔고 졸전은 다음학기랑 연계해서 준비하기 때문에 이미 차는 떠나갔다는...
휴학을 하고 돌아와도 졸업을 준비하는 마지막 1년은 지금이랑 비슷한 소리를 하고 있었을 것 같네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은 자질구레하니 이것 저것 참 많은데 상대적으로 시간관리는 전혀 못하고 있음ㅋㅋ
이러다 졸전도 어중간하게 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채로 졸업해버릴까봐 두렵습니다. 스승의 날에 과행사 끝나고 학원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졸전 구경하러 오신다는 말 듣고 진짜 아ㅓㅣㅏㅓ아ㅓ 오지 마세여ㅕㅕㅕ

아 그리고 머리 잘랐어요~ 지난 금요일에 학원 선생님 뵈러 홍대 간 김에 짧게 쳤는데 주위 반응이 저는 그냥 평생 짧은 머리로 살래요. 뭐냐...내 긴머리 그렇게 구렸냐고.......

by 최오즐 | 2009/05/19 22:08 | My Way | 트랙백 | 덧글(17)

다음학기 휴학합니다.

사실 요 몇달간 계속 생각하던 건데요.. 부모님이랑 얘기해보고 다음 학기부터 1년간 휴학하기로 했습니다^_^




1학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달려왔고. 이제 1년만 더 하면 졸업이니까 휴학은 없어! 절대로 졸업이다! 라고 굳은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ㅎㅎㅎ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 학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스스로 많이 흔들리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한 때 지각 한번만 하거나 과제 제출일을 넘기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제가 생각해도 요즘 좀 많이 프리해졌구요... 이건 요령이라던가 여유가 좀 생겨서 그런 것도 물론 있겠지만 확실히 그 동안 좀 지쳐있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매번 한학기가 끝날때마다 정말 뭐 했는지도 모르고 살았을 정도로 바빴어!!< 라는 생각이 드는건 결국 시간관리를 잘 못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뭘 했는지도 모르고 지나갔다면 결국 일에 휘둘렸다는거고. 그렇게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다는건 얻는 것 만큼 잃은 것도 생기겠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시절이 있는 반면에 1학년때부터의 학교생활은 개강과 동시에 과제. 종강. 방학땐 가끔 몇 개의 이벤트. 이 정도로만 남아있어서 지나고나니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동아리 활동도 좀 더 해보고 학교생활에도 더 열심히 참여해 볼 수 있었을텐데요. 뭣보다 20대 초반이라는 황금같은 시기를 이렇게 흘려보내는건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그래서 내년에는 좀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그 동안의 저와 앞으로의 저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들도 좀 읽고.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요. 엠피쓰리 빵빵하게 충전해서 하루 종일 지하철 타고 노선 끝까지 가보는 짓도 한번 해보고 싶구요... 서울 올라온지 몇년인데 아직도 안 가본 곳이 많은 저..^.ㅜ




그리고 조금 정리가 되면 방학부터는 학교에서 지원하는 해외 계절학기 수료할 계획입니다. 휴학생은 안되는 줄 알았는데 직전 2학기 성적만 되면 가능하더라구요ㅎㅎ 미국 가고 싶었는데 커리큘럼이 미묘해서 학교는 영국이 될 것 같아요. 학교 이름은 말하면 아시려나... 호그와트 마법 학교라구 ^^ 유서깊고 아주 좋은 학교입니다.
저 가서도 열심히 할게요.^^



























뻥이야

낚시가 참 길었지요.
다섯줄만 써도 밸리 미리보기에선 안보이지만 쓰다보니 몰입해버려서 길어졌어요.
비록 낚시글이긴 하지만 쓰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실 이 바톤 첨 봤을때부터 하고 싶었는데 당시엔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인증 까일 것 같더라구요.꺄륵




▼봐 버린 사람은 바빠도 해 주세요.
※포스팅 타이틀을 「학교(일&취미)를 그만두(멈춘다)기로 했습니다 」(으)로 설정하세요
지뢰 바톤입니다.

 

▼보자마자 하는 바톤
※본 사람 반드시 할 것…금방 할 것.

HN:오즐
직업:학생이라 행복해요
병:현실도피. 모든 일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미룬다.
장비 : 컴퓨터와 인터넷. 이것만 있으면 저 무적인듯
성격:저도 가끔 궁금함.....
말버릇:헐 / 아놔.. / 진짜??
구두의 사이즈: 235
형제:남동생 한명!

▼좋아하는 것
[색]                으 미묘하네요. 정확히 이 색은 아닌데 이글루에 색이 없음                  
[번호]3이랑 9
[동물]포유류가 좋습니다. 알에서 태어나는건 눈이 무서워요.
[음료]커피. 복숭아 홍차. 우유?
[소다]역시 콜라가 짱이져
[책]좋아하는 분야가 있다기보단 주어지는게 있으면 그럭저럭 즐겁게 읽는 편입니다. (그러나 읽지 않는다는게 문제)
[꽃]좋아해요. 장미? ㅎㅎ향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그냥 봐서 크고 화려한게 좋네요.


[휴대폰은 뭐야?]검정색 애니콜. 기종은 되게 흔한건데..이름을 모르겠네요.
[컴퓨터로부터 멀어질 수 있어?] 제 앞에 이게 존재하는 이상은 힘들듯..쩜쩜

[난투의 싸움한 적 있어?] 난투까지 간 적은 없고요! 중학교 졸업한 이후론 누구랑 크게 싸운 기억이 없어요.
[범죄 범한 적 있어?] 중학생때 초등학생 요금내고 지하철 타다가 걸린 적이 있어요. 큭....
[물장수/ 호스트가 오인할 수 있던 적 있어?] ㅎㅎㅎㅎㅎ이 질문은 무슨 말이지... 어느 쪽이든 저랑은 별 인연없음.

[거짓말 한 적 있어?] 네.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네.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아니요ㅋㅋ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전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
[사람을 이용한 것은 있어?] 전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2)
[이용당한 적은?]크게 의식될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네요. 애초에 전 누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줄만한 타입도 아니라..^-^..()


[머리 염색은?] 고2때 밝은 갈색으로 한 번. 대학 들어와서 짙은 갈색으로 한 번. 그 이후엔 없어요.
[파마는?] 대학 들어와서 한 번 했었는데 전 여엉...아닌듯()
[문신 하고 있어?] 아니요. 근데 작은 문신 정도 해보고 싶기는 함..
[피어스 하고 있어?] 아니요.
[컨닝 한 적 있어?]  ㅋㅋㅋㅋ1학년때 시도했었지만 미수로 그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술 마셔?] 그럭저럭 마시는 것 같은데 별로 안좋아해요.
[제트 코스타를 좋아하는 사람?] 좋아합니다.
[어디엔가 이사할 수 있으면~라고 생각해?] 교통 편한 곳에 혼자 살 수 있는 제 집이 가지고 싶어요.
[더 피어스 하고싶어?] 아니요.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  정리는 좋아하지만 걸레질은 귀찮아하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청소합니다.

[둥근 글씨체?어떤 필기?] 말 그대로 필기체에 가까운 듯..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 없어요.
[운전의 방법 알고 있어?] 내년부터 면허따기 쉬워진다길래 기다리고 있어요.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 없어요.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 없어요. 미국에서 출국할때 선물받은 장난감 권총때문에 세관검사 걸렸던거 나름 추억임.

[지금 입고 있는 옷] 청바지에 잠바..나갔다 들어와서
[지금의 냄새난] 그..글쎄..()
[지금의 테이스트] 방금 커피 마셨어요. 커피맛()
[지금 하고 싶은 것] 빨리...빨리....나 놀고싶어............
[지금의 머리 모양] 핀으로 대충 틀어올림
[듣고 있는 CD]레포트 쓰던 중이라.....

[최근 읽은 책]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대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식빵 다 필요없숴
[최근 본 영화] Hooligans.2005/ 영화관에서 본 건 앤티크

[점심] 점심 지나서 일어났어요. 쩜쩜..
[1번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 학교 친구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 네.
[아직 좋아해?] 그냥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는 정도?
[신문 읽어?] 아니요. 집에 있을땐 읽지만ㅠㅠ.. 인터넷 신문이라면 가끔.
[동성애자나 레즈비언의 친구는 있어?] 네. 다들 똑같죠 뭐..

[기적을 믿어?] 믿습니다^-^ 전 종교인..
[성적 좋아?]ㅎㅎㅎ좋은 편이긴 한데.. 앞으로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모자인가인 체해?] 넹??????
[자기 혐오 해?] 가끔 하지만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무언가에 의존하고 있어?] 네
[무엇인가 모으고 있어?] 의미를 담는거라면.. 아니요. 모아봐야 쿠폰 정도..
[가까이에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네
[친구는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다고ㅋㅋㅋㅋ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제 글씨는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 ㅋㅋ


아 길었다..
보통 시간 날때 하라고 문답 넘겨주시지만 전 막상 시간나면 논다고 정신이 없어서ㅋㅋㅋ

도피 그만하고 이제 그만 다시 레포트를 쓰러갑니다. 아..왜 안끝나는거야 왜..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

by 최오즐 | 2008/12/15 20:43 | ◎◎◎◎◎◎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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